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채널 올리브의 해외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에 출연키로 최근 확정됐다.
한 관계자는 "유진과 기태영이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파리의 유명인들이 사는 곳을 방문할 것"이라며 "그들만의 인테리어와 디자인 소품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파리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지난 8월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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