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자회사 이노메트리 상장에 지분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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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자회사 이노메트리 상장에 지분 가치 부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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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넥스트아이는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코스닥 상장으로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스트아이 자회사 이노메트리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노메트리는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전날 종가는 2만9550원이었다.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426억원이다.

넥스트아이는 이노메트리 주식 196만200주(지분율 40.62%)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지분 가치를 평가 시 약 580억원의 자산 가치다. 반면 넥스트아이의 3분기 보고서 기준 이노메트리 장부가는 약 6억6000만원이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이노메트리가 상장함에 따라 보유 지분 가치가 약 580억원에 이른다"며 "이노메트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연결 실적 반영을 통한 실적 성장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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