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초읽기'…양현석 대표 "느낌이 오는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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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컴백 '초읽기'…양현석 대표 "느낌이 오는 싱글"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3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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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위너가 신곡을 들고 팬들 앞에 선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9일 발표되는 해당 싱글은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4Y) 이후 8개월만이다.

정규 3집이 해외 투어가 끝나는 내년 2월 이후로 미뤄지면서 선공개 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느낌이 오는 싱글"이라며 "위너와 이너서클(팬클럽)에게 최고로 행복한 연말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G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곡 포스터도 공개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 모여 앉아 불을 붙인 성냥을 바라보고 있는 멤버 4인의 모습이 이채롭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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