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소셜벤처들이 인사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인재 양성으로 소셜벤처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 나아가 건전하고 자생적인 소설벤처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팩트 커리어 Y'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 285명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리어 포럼 및 잡페어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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