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선영 자매, '미우새' 첫 여성 멤버 '고정'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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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선영 자매, '미우새' 첫 여성 멤버 '고정' 꿰찼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2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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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어머니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미우새' 제작진이 여성 연예인을 고정 멤버로 기용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은 지난달 18일 '미우새'에 출연했었다"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출연 이후)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고정' 출연하는 '미우새' 첫 방송은 오는 23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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