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자선 바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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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자선 바자회 참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2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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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에 있는 홀 아뜨리움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 '플러스마켓'에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유행하는 플리마켓(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 형식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이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 등을 가져와서 플리마켓을 열고 판매대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플러스마켓에서는 의류, 잡화, 아동용품, 도서 등 9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이 나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의 판매대금이 개인의 이름으로 기부됨과 동시에 판매금액만큼 같은 금액이 1:1 매칭돼 '한화투자증권'의 이름으로도 기부될 예정이다.

한종석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플러스마켓 행사가 사회공헌 활동과 조직문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임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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