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동자립지원 유공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상태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동자립지원 유공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2일 13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동자립지원 프로그램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진행하는 모습.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동자립지원 프로그램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진행하는 모습.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아동자립지원 유공자 부문에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단은 보호대상아동과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 사업을 진행해 시설 퇴소를 앞둔 아동들의 자립역량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77회째 이어온 프로그램에는 아동 1만4077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보호대상아동에게 필요한 자립 준비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는 작년부터 청년사회진출(청사진)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주거비,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해 자립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