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는 그동안 지원했던 화재피해 세대 가운데 재활 의지가 강한 가정을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추천받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한화손보 강북·강남지역본부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돌봄 사업 수혜 가정이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 식료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자 총 82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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