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2월 1일 1회가 방송됐고 매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렉서스는 이번 드라마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해 주요 인물들이 각 캐릭터에 맞는 렉서스 차량을 타고 등장할 수 있도록 했다.
극 중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RX450h를 탑승한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LS500h와 스포츠 쿠페 LC500h를 비롯해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다.
또한 정희주는 RX450h와 함께 등장하며 투자회사 경영이사 박선호(이승준 분)는 LS500을, 홍상범(이학주 분)은 NX300h를 각각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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