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시크X미모 무장한 미스터리 그녀는…걸그룹 마틸다 '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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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시크X미모 무장한 미스터리 그녀는…걸그룹 마틸다 '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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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 시즌2' 16회(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편)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낸 여자배우는 걸그룹 마틸다의 멤버 새별로 밝혀졌다.

새별은 극 중에서 비밀이 많고 남자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24살 김아라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런 김아라의 진심을 알아주는 상대 남자주인공 역할(하준)은 배우 강대현이 맡았다.

새별이 연기한 김아라는 완벽에 가까운 풀세팅과 시크한 표정으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최고 인기녀다. 하준 역시 그녀에게 애정공세를 펼쳤고 끝내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녀는 하준을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다 받아주지 못했다. 그녀는 스무살 연애 과정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쌩얼을 드러낸 후 남자친구가 막말로 상처를 주자 철벽녀의 이미지를 구축했던 것이다.

이날 방송 이후 김아라를 연기한 새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매력적이다" "여배우 한채영 닮은 듯" "도대체 여배우 누구?"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새별이 속한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는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최근 싱글 '가을과 겨울사이'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을과 겨울사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원로가수 김상희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또한 마틸다 멤버들은 최근 개인 활동도 병행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단아는 아빠이자 가수 박학기와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 순위를 휩쓰는 등 '워너비 부녀'로 등극했다. 해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여주인공 루시 역에 캐스팅돼 오는 2019년 5월 19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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