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이어지는 미국 6개 도시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랐다.
해당 행사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개최한다.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션 멘데스, 체인 스모커스, 카디비,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 등 최정상 팝스타가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총 12만여 명의 현지 관객과 만났다"며 "공연에 참여한 모든 도시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유명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며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4일 보스턴에서는 엔딩 무대, 7일 뉴욕에서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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