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제철 식재료 사용한 겨울 시즌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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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제철 식재료 사용한 겨울 시즌메뉴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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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잊지 못할 한겨울의 식사'를 주제로 홍합, 가자미, 굴 등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윈터 비프 샐러드'는 글루코시 과일무와 신선한 채소에 오리엔탈 소스가 가미된 소고기를 올렸고 '가자미 오일 스파게티'는 가자미 튀김을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통영 굴을 사용한 '굴 크림 스파게티'와 홍합을 가득 넣은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홍합 꼬제'도 있다.

오랜 시간 숙성해 만든 간장소스에 익힌 비프립을 올린 '메가 비프 립 리조또', 2~3인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양(400g)의 '윈터 립아이 스테이크' 등 비프 메뉴 2종도 선보인다.

SPC그룹이 론칭한 블렌디드 티(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를 활용한 '유자 머스캣 그린티'와 '핑크 캐모마일 프룻티' 등 겨울 시즌메뉴에 어울리는 음료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라그릴리아는 겨울 한정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권&리프트권, 뮤지컬 티켓, 다이어리, 식사권 등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윈터 립아이 스테이크와 해피 윈터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SPC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19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예약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며 "이번 라그릴리아 겨울 신메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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