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최진혁은 오사카 마츠스타 IMP홀에서 최근 2회에 걸쳐 현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장에는 일본 팬들 외에도 대만, 홍콩 등지에서 모인 팬 1500명이 자리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내년 1월 일본 위성TV에서 방송할 드라마이자 주연작인 '마성의 기쁨' 프로모션을 겸한 행사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러닝타임 중 절반은 객석 옆에 자리하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며 "'마성의 기쁨' 명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6월과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각각 대규모 팬미팅을 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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