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서은수, '승률+정의감' 완벽한 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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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서은수, '승률+정의감' 완벽한 변호사 변신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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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진구와 서은수가 변호사로 변신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리갈하이' 주연 배우로 최근 낙점됐다.

해당 작품은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100% 변호사 서재인의 주변을 둘러싼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진구가 고태림을, 서은수가 서재인을 각각 연기해 극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작진 측은 "2012년과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가 원작"이라며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출은 '구가의 서', '미세스캅2' 등을 책임졌던 김정현 PD가, 대본은 '신입사원'과 '미스 맘마미아'를 통해 감각을 인정 받은 박성진 작가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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