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A형 독감에 걸려서…" 솔로앨범 발매 해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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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A형 독감에 걸려서…" 솔로앨범 발매 해 넘긴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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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갑작스런 A형 독감 감염에 따라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10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려욱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의 음악 페스티벌 참석차 출국해 활동했다.

이후 입국한 려욱은 고열 증세를 호소,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진단결과 전염성이 있는 A형 독감으로 확인됐다"며 "격리 조치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려욱의 솔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려욱의 2번째 미니앨범 '너에게 취해'(Drunk on love) 발매를 내년 1월 2일로 연기했다.

당초 이 앨범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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