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뛰어 넘은 전현무-한혜진 커플...다른 결실 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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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뛰어 넘은 전현무-한혜진 커플...다른 결실 맺나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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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 측이 세간에 돌던 결별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인먼트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입장을 나란히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 사이에 냉기류가 포착된 데 이어 헤어졌다는 내용의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던 가운데 나온 '긴급 진화'다.

'본인들을 상대로 한 직접 확인 작업'을 거친 이후의 공식 발표란 점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이들을 둘러싼 이별 추측은 쉽게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 관계자는 "부부들이 그렇듯 연인들 역시 (관계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 아니겠냐"며 "(전현무와 한혜진이) 다른 결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던 중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0월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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