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10년 단짝' 소속사와 '끈끈 의리'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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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10년 단짝' 소속사와 '끈끈 의리' 연장했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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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현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신혜성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의 인연이 지난 10년간 지속돼 왔음을 감안했을 때 '끈끈한 의리'가 이번 재계약 배경에 있을 것으로 가요계는 분석하고 있다.

신혜성은 신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Heart'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잇고 있다.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 30~31일 연말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연다.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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