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데뷔 30주년 기념 팬들과 직접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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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데뷔 30주년 기념 팬들과 직접 호흡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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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양수경이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양수경은 오는 28∼29일 오후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워커힐씨어터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파티'(PARTY)를 연다.

당초 29일 공연만 예정됐었으나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매진, 28일 추가 공연을 마련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양수경은) 옛 히트곡과 오는 14일 발매되는 30주년 기념 음반 수록곡을 8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1만원에 책정됐다.

한편 양수경은 1988년 데뷔곡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들고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내면서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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