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1월도 360억 순매도…규모는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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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1월도 360억 순매도…규모는 대폭 감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0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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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을 두달째 순매도하면서 '팔자'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순매도 규모는 대폭 감소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월 중 국내 상장주식 36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4830억원을 순투자해 총 447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에 이어 두 달째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순매도 규모는 전월(4조6000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나라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227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6%를 차지했고 유럽 154조8000억원(29.0%), 아시아 62조9000억원(11.8%), 중동 19조1000억원(3.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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