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 그래미 진출 좌절…정규 3집 앨범 디자인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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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그래미 진출 좌절…정규 3집 앨범 디자인 후보 올라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8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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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방탄소년단의 미국 그래미 진출이 좌절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84개 부문 후보 명단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다만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파트너사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Best Recording Package)'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앨범의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후보 지명은 (앨범) 콘셉트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헌신을 기리는 것이자 새로운 돌파구와 이정표를 만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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