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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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4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7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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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왕중왕 대회'인 그랑프리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6명의 출전 선수 중 4위 자리에 올랐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35점에 예술점수(PCS) 41.72점을 합쳐 89.07점을 받았다.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0.56점)에는 살짝 못미치지만 7개 연기 요소에서 모두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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