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 어워드는 3000여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평가한 점수를 반영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비트커피앱은 로봇카페 비트가 만드는 음료를 원격으로 주문∙결제할 수 있으며 음료 완성 알람도 보내준다.
실시간으로 주문 및 대기시간을 확인한 후 편안 장소에서 미리 음료를 주문해 완성시간에 맞춰 픽업할 수 있다. 덕분에 일반 커피전문점처럼 줄을 서서 주문하는 불편함이 줄어든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지난해 달콤커피 테이블오더앱에 이어 올해 비트커피앱까지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획기적인 기능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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