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출시 다운로드 12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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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출시 다운로드 12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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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12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돌 라이브가 지난 10월말 출시된 이후 월간 누적 순방문자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연령대별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중 64%가 여성 이용자이고 특히 18~24세 이용자는 59%를 기록했다. 다만 35~44세에서는 남성 이용자 6%를 기록하며 여성 이용자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팬 사이에서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이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 내 앱 다운로드 12만 건을 돌파했다"며 "연내 증강현실(VR), 가상현실(AR) 기능 고도화로 아이돌 팬의 일상을 바꾸는 진정한 5G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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