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털 엔진' 관객 리뷰를 통해 분석해본 '꼭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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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털 엔진' 관객 리뷰를 통해 분석해본 '꼭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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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영화 '모털 엔진'이 "압도적 영상미와 시각적 상상력이 뛰어난 판타지"라는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을 이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통해 '모털 엔진'을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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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볼거리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를 증명한 영화"
거대한 스케일 & 독창적 비주얼을 경험하라
  
영화 '모털 엔진'을 꼭 봐야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할리우드에 없던 '거대한 스케일 & 독창적 비주얼'이다.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탐욕스러운 도시 '런던'이 작은 도시들을 사냥하는 첫 장면부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 높이 7층짜리의 높이와 사이즈로 육지를 맹렬하게 질주하는 모습만으로도 압도적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도시 설정과 비주얼을 통해 '반지의 제왕'만큼 거대한 세계관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숨겨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 곤충 도시 '스커틀버트', 바다 위 '샤크무어 감옥' 등 각각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도시 비주얼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만든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완전 최고! 간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보았네", "어렸을 때 '반지의 제왕'이 생각났다", "스펙터클한 화면과 가상의 세계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간만에 새로운 세계관, 이래서 피터 잭슨이 상상력 장인이던가"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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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전율이 흐르도록 인상적이다"
한국계 배우 지혜의 독보적 존재감 & 화려한 액션
 
영화 '모털 엔진'을 꼭 봐야하는 두 번째 이유는 움직이는 도시 전쟁에 뛰어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다. 

할리우드 기대주 헤라 힐마는 움직이는 거대 도시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역을 맡았다. 피터 잭슨과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은 헤스터에 대해 "현대 영화 캐릭터 중 가장 멋진 인물이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또 헤스터를 따라 런던 밖 진짜 세계로 나온 톰, 음모를 감춘 거대 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헤스터를 도와 세상을 구하려는 저항세력의 리더이자 강력한 전사 안나가 극을 이끌어가며 관객들을 '모털 엔진'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한국계 배우 지혜가 열연한 안나 캐릭터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응원했다. "매력 있는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지혜 멋있다", "안나의 카리스마와 새로운 액션 눈요기 제대로 했다. 강추", "계속 몸에 전율이 흐르도록 인상이 깊게 남은 캐릭터" 등 리뷰를 남겨 더욱 기대감을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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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
올 겨울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탄생
  
영화 '모털 엔진'을 꼭 봐야하는 세 번째 이유는 올 겨울 극장가 유일한 '판타지 블록버스터'기 때문이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로 세계적 신화를 이룬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으로, 앞서 선보인 방대한 스케일, 강렬한 액션,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을 통해 완성시킨 신선한 재미를 '모털 엔진'을 통해 다시금 선보인다. 

원작 도서의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 덕분에 관객들은 금세 영화 속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고,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관객들은 "신선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굳", "정말 재미있고 신선하다", "상상력이 놀랍고 배우들도 멋지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봤다",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등 강력 추천 리뷰를 남겨 주말 극장가에 '모털 엔진'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모털 엔진'은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거장 피터 잭슨과 그의 사단이 의기투합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할리우드 차세대 기대주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시리즈 휴고 위빙, '맨 인 더 다크' 스티븐 랭,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국계 배우 지혜가 열연했다.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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