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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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 신규 선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6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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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복지재단이 6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을 재단 이사장에 신규 선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내년 1월 1일에 취임한 뒤 4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생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재단 관계자는 "이 신임 이사장은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삼성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계승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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