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수' 이시영, 생활체육 '목소리 전도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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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수' 이시영, 생활체육 '목소리 전도사' 나선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6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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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복싱 선수로 활동했었던 배우 이시영이 생활체육 전도사로 나선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시영은 KBS 1TV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생활체육 두 갈래의 길 - 내 꿈은 올림피언'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해당 방송은 엘리트 체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생활체육으로 세계 정상의 무대인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1편에 해당하는 '내 꿈은 올림피언'의 골자다.

이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의 필요성도 알아본다. 2편인 '멋진 걸(Girl), 운동하는 언니들' 편이 이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내레이션을 맡은 이시영은 "스포츠는 모두가 즐기는 것이고 올림픽은 즐기는 스포츠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생활체육 두 갈래의 길'은 오는 11일과 18일 밤 11시 40분 각각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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