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7일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브랜드별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에 따라 각 매장에서는 오는 9일까지 추가 할인과 금액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가 할인 프로모션에는 여성 브랜드 모조에스판, 린(LYNN), KL, 미니멈, 앤클라인, 안지크가 참여해 10~20% 추가 할인해준다. 남성브랜드는 에스티튜퐁, 캠브리지, 닥스, 바쏘, 레노마, 지오지아, 트루젠, TNGT 등이 참여한다.

같은 기간 금액할인 프로모션에는 레니본, 쉬즈미스, 웰메이드가 참여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1~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는 '김치냉장고&건조기 연말 특가전'을, 마르페광장에서는 지오지아, 올젠 등 남성복 중심으로 '마리오 단독 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12월 고객 감사 행사'에 따라 오는 9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시 농장쌀 1㎏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