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매니지먼트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유앤비는 내년 1월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확정된 타이틀은 '유앤비 저팬 파이널 콘서트~땡스 유앤미~'(UNB JAPAN FINAL CONCERT~THANKS UNME~).
이를 끝으로 이들은 일본 활동을 공식 마무리 하게 된다.
유앤비는 지난해 하반기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을 통해 결성된 뒤 올해 4월 미니앨범 '보이후드'(Boyhood)를 들고 팬들 앞에 섰다.
지난 6월 태국 방콕 팬미팅을 비롯해 미니 2집 '블랙 하트' 발표에 이어 7월과 9월 일본 콘서트를 소화하는 등 그간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유앤비는 당초 지난달까지 활동하기로 했었으나 콘서트 일정 등을 감안해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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