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개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연 아름인 도서관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내부 계단을 없애고 휠체어 출입이 용이하도록 입구를 넓게 만들었다. 또 평소 장애아동의 방문이 많은 점을 감안해 영유아 도서 비율을 대폭 늘렸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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