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농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NBA가 역시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NBA전문가 손대범 기자다. 손대범 기자는 최근 유튜브 인기 콘텐츠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에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 스포츠 편엔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을 게스트로 초청,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에서는 넷플릭스 내 스포츠 콘텐츠 이야기는 물론이고, 손대범 기자의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NBA와 한국 농구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겨 있어, 농구 팬들의 큰 인기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머니볼'과 NFL 관련 영화 '드래프트데이', 감동실화 '블라인드 사이드', 서핑을 소재로 담은 영화 '폭풍 속으로' 등 스포츠 팬에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새벽두시 서비스를 운영 중인 문학스타트업 스튜디오봄봄 이선용 대표, 맥주 전문 미디어 비어스픽 박진수 대표, 패션 미디어 커머스 파인더프 이지현 대표, 대학내일 이재우 파트장, 그리고 '먹방페북' 등 페이지 운영자인 양성욱 등 각계 전문가들이 격주간 넷플릭스 및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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