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회장은 신입행원들에게 "그룹이 원하는 인재는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직원"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창의적 역량을 키워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은행은 준공공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JB그룹차원의 본 신입행원 워크샵은 두 자회사의 신입행원 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열정다짐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한 회장의 특강을 비롯한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도전과 성공을 위한 협상력 강화 프로그램,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걷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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