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애경산업, 반려동물 사업 맞손
상태바
삼성카드-애경산업, 반려동물 사업 맞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8일 08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식 사진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카드는 애경산업과 28일 서울 마포 애경산업 본사에서 반려동물 관련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와 애경산업의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을 활용해 공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의 아지냥이는 CSV(Creating Shared Value)경영의 일환인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반려동물 전용 음악, 모바일 게임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애경산업의 휘슬은 자연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의 본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 제품을 개발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16년 4월 선보였다. 현재는 반려동물 전용 샴푸, 미스트, 배변패드, 반려묘 전용 모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