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정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27일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 1위와 평균타수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정은은 올해 한화 클래식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따내며 9억5764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또 시즌 평균타수는 69.8705타로 2년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골프 취재 기자들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상도 2년 연속 수상해 총 3개의 개인 타이틀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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