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수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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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수사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1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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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 사건을 수사부서에 배당하고 고발 내용 검토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금융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발 사건을 특수2부에 배당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례회의 의결에 따라 전날 검찰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고발했다.

증선위는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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