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心Pony 작은 도서관' 12·13호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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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心Pony 작은 도서관' 12·13호점 지원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1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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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용산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한남동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용산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한남동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1일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남동 작은 도서관 두 곳에 '심포니(心Pony) 작은 도서관' 12·13호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心Pony 작은 도서관에는 Pony가 애칭이었던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心)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 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거제 등 전국 총 11곳을 운영해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 임직원은 지난 20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해외 다문화 언어 서적과 영유아 권장도서 등 18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했다. 또한 한남동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청소년·아동 도서 800여권을 기부하고 도서관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의 두 번째 행사"라며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며 "활동의 대부분을 본사가 위치한 용산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기획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끈끈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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