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이번 MOU를 통해 미래기술 연구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랩스는 측위, AR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 개발 능력과 퀄컴의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력해 개발한 기술은 오는 12월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첫 선을 보인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퀄컴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칩 제조 및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