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김용완∙김칠봉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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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김용완∙김칠봉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9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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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한해운은 김용완∙김칠봉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추가 선임된 김칠봉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상선 대표이사와 에스엠상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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