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고,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파주와 철원은 -1도, 대관령은 -2도까지 아침 기온이 떨어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국내 오염물질에 국외 오염물질 유입이 더해져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