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지역은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대관령(-3도), 경기 동두천∙이천과 강원 춘천(-1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고,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0.5∼2.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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