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는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이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양국 관광 서비스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4월 중국이 기존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한 문화여유부를 출범시킨 직후에도 만나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장에 취임한 후 수 차례 중국을 방문해 민간 외교 사절 역할을 하며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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