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조기' 나병준의 스타디움, '캐스팅 전문' 조훈연의 씨앤씨스쿨과 MOU 체결
상태바
'스타제조기' 나병준의 스타디움, '캐스팅 전문' 조훈연의 씨앤씨스쿨과 MOU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CNC스쿨 조훈연 대표
▲ 왼쪽부터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CNC스쿨 조훈연 대표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나병준 대표의 ㈜스타디움이 CNC스쿨과 손잡고 신인아티스트 교육과 성장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종합 엔테테인먼트사인 스타디움이 캐스팅 디렉터사 씨앤에이 에이젼시가 운영하는 연예전문 교육아카데미 CNC스쿨과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스타디움은 "이번 업무협력으로 전문 매니지먼트사 스타디움은 교육이 잘 이뤄진 준비된 신인들을 보다 빠르게 캐스팅을 하게 됐고, 연예계 전문 교육 아카데미인 CNC스쿨은 준비된 교육생들이 전문 매니지먼트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교육생들의 미래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생생한 현장 교육 등에 더욱 집중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디움은 스타제조기로 유명한 나병준 대표가 설립한 신생 회사로, 지난 10월 10일 쇼케이스로 데뷔한 멀티테이너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더 맨 블랙(The Man BLK)' 배우돌 그룹을 탄생시켰다.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는 체계적인 신인 발굴과 기획력으로 스타제조는 물론 콘텐츠 제작으로 연예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CNC스쿨은 20년간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하고, 국내최초로 전문 캐스팅 디렉터 법인 씨앤에이 에이젼시를 만들어 운영 중인 조훈연 대표가 만든 연예 아카데미다. CNC스쿨은 방송-연기 학원으로, 연기자 교육은 물론 K-POP 과정 등을 통해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다.

조훈연 대표는 안성기 주연 '진실게임'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17년간 300여편 작품의 캐스팅 및 한류 주요작 캐스팅을 도맡아 왔다

CNC스쿨은 "스타디움과 CNC스쿨의 업무협력이 낼 시너지로 신인 연습생들의 땀과 꿈이 한류 4.0 시대 글로벌 스타를 만들어낼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