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카리스마 변호사로 '변신'…드라마 '바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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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카리스마 변호사로 '변신'…드라마 '바벨' 출연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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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신영은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에 출연키로 최근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골자로 한다.

미스터리 멜로물로, 살인 사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속살을 여과 없이 카메라 속에 담을 예정이다.

장신영은 카리스마와 소탈한 매력을 동시에 소유한 '바른말 잘하는' 로펌 변호사 '태유라' 역할을 맡았다.

장신영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해서 기대된다"며 "제가 맡은 태유라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좋은 연기로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바벨'은 '최고다 이순신', '화랑' 등을 책임졌던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았다.

장신영 외에도 배우 박시후, 장희진,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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