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한류 확산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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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한류 확산 '일등공신'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6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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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현지 인기가 뜨겁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올해 제60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다.

지난 5월 일본에서 공개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 일본작곡가협회로부터 호평을 받은 데 따른 결과다.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일본 민영방송 TBS에서 열린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년 봄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돔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3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을 비롯해 도쿄돔, 나고야돔 등지에서 총 4회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관련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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