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여행적금' 출시…최고 연 6.0% 금리 제공
상태바
우리은행, '우리 여행적금' 출시…최고 연 6.0% 금리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1116123650.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은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하고, 여행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여행적금은 정기적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최대 연 4.2% 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0%다.

우대금리는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또는 연금) 수령이나 공과금 자동이체 등의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0.7% 포인트, 우리신용카드 이용액과 공과금 카드납부 등의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 포인트가 제공된다.

우리 여행적금 가입고객에게는 제주항공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제휴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은 적금 만기자금으로 제주항공 마일리지인 리프레시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구매금액의 5%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 할인권(최대 10%)과 리프레시 포인트(최대 1만점)가 제공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적립금(최대 8만원)과 1년간 최상위 멤버십인 'H.VVIP' 자격이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