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카드는 네이버페이 특화상품인 '네이버페이 탭탭(taptap)'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2월 31일까지 이 카드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내년 매월 10만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연금처럼 제공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네이버페이 탭탭을 신규로 발급받고 네이버페이에 등록하면 1만5000 네이버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발급 후 1년 이상 지난 회원이 오는 30일까지 50만원 이상 결제해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 30일까지 본인의 페이스북에 '#네이버페이탭탭첫돌'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를 증정한다.

네이버페이탭탭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10% 네이버페이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고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5%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