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로운 디자인의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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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새로운 디자인의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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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디올이 페미닌 감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보틀 디자인의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향수는 쟈스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플로럴 앱솔루트를 선보인다.

향수 보틀은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디테일을 더했고 흐르는 듯한 웨이브 패턴의 골드 네트리스 디자인은 여성성을 표현했다.

디올 관계자는 "섬세하게 정제된 최상의 '플라워 어코드'와 독립적이고 당당한 디올의 여성성을 구현하는 뮤즈 샤를리즈 테론을 통해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며 "쟈도르 압솔뤼에서는 강렬한 매그놀리아·플로럴 앱솔루트와 아름다움다운 조화를 이뤄 싱그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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