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난이도 지난해보다 어려워…1등급 80점 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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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역 난이도 지난해보다 어려워…1등급 80점 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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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주요 입시업체들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의 1등급 기준이 80점대 중반으로 예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시업체들은 수험생들에게 가채점 결과를 받아 실시간으로 예상 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메가스터디·이투스가 85점, 종로학원하늘교육·유웨이중앙교육·커넥츠스카이에듀·대성학원·진학사가 86점, 비상교육이 89점으로 예상했다.

올해 국어영업의 지문이 길었고 고난도 문항이 연속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설명이다.

특히 서양 천문학의 과학적 설명과 중국 천문학의 철학적 설명을 융합한 과학지문은 수험생들의 불만이 높아질 만큼 고난이도의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업 1등급 커트라인은 94점으로 추정되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1점과 97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수학영역 가형 1등급 커트라인은 메가스터디·종로학원하늘교육·이투스·유웨이중앙교육·커넥츠스카이에듀·대성학원·진학사·비상교육 모두 92점으로 예상했다. 나형은 88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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