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수능 끝나도 음주 안돼요"…가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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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수능 끝나도 음주 안돼요"…가두 캠페인 진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5일 2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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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5일 오후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 대원들은 수능시험장인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 OUT!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청소년 음주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건전음주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아울러 '수능 스트레스'와 '미성년 음주 유혹'을 날려버리자는 취지의 '블록치기' 게임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금주를 약속하도록 유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후 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매년 수능 날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하고 올바른 음주문화가 자리매김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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