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청소년, 음악 멘토, 삼성화재 직원 및 가족 등 95명으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삼성화재 임직원 합창단은 약 두 시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강산' 등 총 13곡을 연주했다.
삼성화재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9년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통해 500여명의 장애 청소년이 예술고와 음대에 진학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