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울메이트', 핀란드-필리핀 웃음 한국으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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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메이트', 핀란드-필리핀 웃음 한국으로 배송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5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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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은 예능 '서울메이트'가 시즌2로 변신, 다음달 10일 컴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집에 외국인 손님을 초대해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 8월 막을 내린 시즌1의 경우 10명의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서울 탐험에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채널 올리브 위주로 방송됐던 전편과 달리 이번 시즌은 tvN으로 옮겨 실행된다.

제작진 측은 "개그맨 김준호와 김숙이 시즌1 때 화제가 된 외국인들을 만나기 위해 각각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떠났다"며 "새로운 출연진도 호스트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메이트' 시즌 2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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